1학기 시작! 사회복지사와 건강가정사 8주차 중간고사

 

18주차에는 수업은 따로 없고, 중간고사만 진행되었어요.

말 그대로 ‘시험 주간’이었죠.

시험을 잘 봤는지 못 봤는지는 아직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평균은 넘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기대를 해봅니다. 😅

 

아직 과제 제출 기간도 남아 있어서 그런지, 성적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것같아요.

뭔가 조마조마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래, 여기까지도 잘 왔지!"라는 마음이 들어요.

오랜만에 시험 기간이라는 걸 경험해보니, 예전 학교 다닐 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분위기도 다르고, 긴장감도 좀 다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나름대로는 꽤 뿌듯한 시간이었답니다.

 

이번 주는 19차 강의가 있는 주인데요,

마침 노동절 휴일도 끼어 있어서 그런지 시간 조절이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

공부 계획을 세워도 일정이 자꾸 꼬이는 느낌이랄까요? 놀고싶답니다...!!

 

그래도 다시 차분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강의도 하나하나 잘 따라가려고 해요.

온라인 강의 특성상 자율성이 큰 만큼, 스스로 조절하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혹시 저처럼 중간고사를 치른 분들 계시다면, 모두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시간이 아니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