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가 시작된 지도 벌써 2주차가 지나갔네요.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처음엔 '무언가 가치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시작했던 공부였는데, 어느덧 2학기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집니다.아직도 앞날보다 가야 할 길이 훨씬 많이 남아 있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조급해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차근차근 나아가보려 합니다.조금씩 쌓여가는 배움이 결국 제 안에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남은 시간도 성실하게 채워가고 싶습니다. 📌가족상담및가족치료서구 가족치료이론의 발달1940년대 이전: 가족치료의 출발점1950년대: 가족연구에서 가족치료로 전환1960년대: 전문 영역으로 자리잡음1970년대: 치료기술의 혁신적 발전1980년대: 탈근대주의와 구성주의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