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야기

코스트코 대추야자, 미국산 메드줄 데이트 먹어봤어요

글쓰는 티암 2026. 6.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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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두바이에서 대추야자를 먹고 정말 맛있어서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그때 먹었던 대추야자는 쫀득하고 진하게 달아서,

“아, 이래서 대추야자를 좋아하는구나” 싶을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며칠 전 코스트코에 갔다가 우연히 대추야자를 발견했어요.

예전엔 보지 못했었나봐요.

Double Date 프리미엄 메드줄 대추야자였는데,

미국산 제품이라 두바이에서 먹었던 대추야자와는 또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서 냉큼 한 통 사왔답니다.

 

 

 

 

 

 

🌴 두바이 대추야자가 생각나요

대추야자는 평소에 자주 먹는 간식은 아니었는데,

두바이에서 먹어본 뒤로는 가끔 생각나는 음식이 됐어요.

말린 과일인데도 단순히 달기만 한 게 아니라,

씹을수록 부드럽고 진한 맛이 있어서 묘하게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코스트코에서 본 이 대추야자는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 있었고,

크기도 꽤 큼직했어요.

두바이에서 먹었던 대추야자보다 확실히 큰 것 같았어요.

겉으로 봤을 때는 색도 진하고 알도 통통해서 기대가 됐답니다.

 

 

 

 

 

 

 

🍯 맛은 적당히 달달했어요

먹어보니 첫맛은 확실히 달달했어요.

다만 두바이에서 먹었던 대추야자처럼 진하고 깊게 달다기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고 편하게 먹기 좋은 단맛이었어요.

너무 끈적하게 달거나 아주 쫀득한 느낌은 덜해서,

오히려 간식처럼 하나씩 먹기 좋았어요.

달달한 간식이 당길 때 초콜릿 대신 먹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 식감은 쫀득함보다 부드러움에 가까워요

두바이 대추야자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느껴진 차이는 식감이었어요.

두바이에서 먹었던 대추야자는 조금 더 쫀득하고 진득한 느낌이 강했는데,

이건 그보다는 부드러운 편이에요.

대신 과육이 두툼해서 먹을 게 많다는 느낌이 들어요.

한 알을 먹어도 입안에 꽉 차는 느낌이 있고,

겉보기보다 포만감도 있는 편이었어요.

 

 

 

 

 

 

 

🥄 양도 넉넉한데 이틀 만에 다 먹었어요

처음에는 양이 꽤 있어 보여서 며칠은 먹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없어졌어요.

하나 먹으면 또 하나 먹고 싶어지는 맛이라

가족들이랑 같이 먹다 보니 이틀 만에 다 먹었답니다.

대추야자는 워낙 단맛이 있는 음식이라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하루에 몇 개씩 간식처럼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맛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손이 자꾸 가는 편이었어요.

 

 

 

 

 

 

 

✨ 큼직하고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어요

알이 큼직하고 과육이 도톰해서 먹기 좋았어요.

너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먹기 편했고,

단맛도 과하게 느껴지지 않아 좋았어요.

아쉬운 점은 두바이 대추야자 특유의 진한 쫀득함과 깊은 단맛을 기대하면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맛이 없다는 뜻은 아니고, 식감의 결이 조금 달라요.

두바이 대추야자가 더 진하고 쫀득한 느낌이라면,

코스트코 미국산 대추야자는 더 부드럽고 담백하게 달달한 느낌에 가까웠어요.

안에는 작고 길쭉한 단단한 씨가 하나 들어 있는데,

생각보다 잘 빠지는 편이라 먹기 불편하진 않았어요.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달달한 간식을 좋아하지만 너무 자극적인 단맛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괜찮을 것 같아요.

말린 과일이나 견과류를 자주 먹는 분들,

커피나 차와 함께 먹을 건강한 간식을 찾는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고요.

두바이 대추야자를 좋아했던 분이라면 완전히 같은 맛을 기대하기보다는,

미국산 메드줄 대추야자는 또 다른 스타일로 먹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쫀득함은 조금 덜하지만, 과육이 도톰하고 부드러워서 나름의 매력이 있었답니다.

 

 

 

 

 

 

🌿 마무리

이번에 먹어본 코스트코 대추야자는 두바이에서 먹었던 대추야자와는 분명히 달랐어요.

쫀득한 식감과 진한 단맛은 두바이 대추야자가 더 기억에 남지만,

코스트코 대추야자도 충분히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알이 큼직하고 과육이 도톰해서 한 알만 먹어도 만족감이 있었고,

적당히 달달해서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결국 이틀 만에 다 먹은 걸 보면, 맛있게 먹은 건 확실한 것 같아요.

다음에 코스트코에 가서 또 보이면 한 번 더 사올 것 같아요.

두바이 대추야자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부드럽고 달달한 간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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